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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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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아슬란 모드 설정 방법 / 월오탱 Aslain 월드오브탱크 모드 중 아슬란 / Aslain 모드 설정 방법 구글에서 aslain 이라고 검색하면 최신 아슬란 모드를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최신모드를 다운 받은 후에 아래 스샷과 같이 설정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게임화면이 나온다. 설정 후 차고 화면 설정 후 게임 화면 1. 초보자는 신호등 처럼 생긴 모드가 가장 중요하다. 나를 노리고 있는 적이나, 내가 쏠 수 있는 적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녹색 - 레이더 범위 안에 포착된 적의 숫자 노랑 - 나와 적 모두 서로 사격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화면 밖에 있어서 화면을 돌려야 적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란색에 1이라는 숫자가 표시되면 지금 보이는 화면의 왼쪽이나 오른쪽 밖에 내가 쏠 수 있는 적 탱크가 있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적 ..
워드프레스 블로그 장점 단점 - 도메인 웹호스팅 비용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 도메인과 웹호스팅 비용 및 검색 문제 주의점! 설치형과 구분해야 함. 워드프레스 블로그라고 하면 두 가지다. 하나는 워드프레스 홈페이지에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도메인과 웹호스팅을 구입해 그곳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왕 워드프레스를 이용해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기로 했다면 도메인과 웹호스팅을 이용해 설치하는게 좋다. 1. 도메인 구입 비용과 유지 가격은 1년에 1만원 안팎 도메인은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면 1만원 안쪽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보통은 1만 5천원 안팎에 구입 및 연장을 하고 있다. 2. 안전한 곳에서 구입 도메인을 구입해 관리시키고 있는 회사의 부도 여부도 고려해야 하므로 가급적 오래된 곳에서 구입하는게 좋..
읽는 책들 음악처럼 책도 읽고 싶은 종류가 계속 달라진다. 한때는 SF에 빠져 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번역서가 많지 않았고 전자책을 구할 수 있던 때도 아니여서 중고 영어책을 구해 읽어야만 했다. 지금은 구하기도 쉽고 심지어 너무 많아 가려 읽어야 한다. 그때와 지금은 참 많이 달라졌다. 여러 종류의 서적을 돌다보면 결국 돌아오는 건 고전문학이다. 그만큼 내게 부족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지나간 것 중에 부족함이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내일을 위해 채워야 할 것 때문일 수도 있다. 여하튼 고전문학은 쉬고 또 쉬는 곳이다. 도서관에 가는게 쉽지 않다. 지금은 일곱권까지만 빌릴 수 있는데 열권까지 빌릴 수 있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대여한 책이 많으면 우수회원과 같은 개념의 무언가를 적용해서 다음 일년간 열권까지 빌릴..
나는 그것을 보았다 다시는 볼 수 없던 그 때 그 순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면. 하나가 다른 하나가 되었다. 신기했다. 바라보며 계속 웃었다. ... 오래전 일이다. 그 후에도 몇 번을 시도해봤지만 볼 수 없었다. 그때는 그것이 도와준 걸까, 내가 그런 상태였던 것일까? 다시 해 보면 될 것 같은데 계속 미루고 있다. 요즘에는 매일같이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다. 정말이지 너무 싫다. 그런데 해야한다. 다 그만두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방법이 하나 뿐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 적어보았다.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봐야겠다. 어디서 볼까? 생각이나 해 두어야겠다.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 계속해서 떠오르는 생각을 없애는 것, 없애려는 생각, 어지럽다. 또 떠오른다. 계속 떠오른다.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해도 계속 의식되었다. 그래서 그냥 내버려두었다. 그러자 사라졌다.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다. 무엇을 그렇게 생각했었는지도 다 기억나지 않았다. 호흡에 집중했다. 발자국 소리, 바람 소리, 햇볕에 소리는 없지만 피부가 듣는 그 소리로 눈을 감고 들었다. 다시 눈을 뜨고 호흡에 집중, 발자국 소리에 집중, 주변의 소리에 집중... 아무 생각없이 걷는다는건 계속될 수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 걷게 되면 뭔가 깨끗이 비워진 느낌이 든다. 정화된 느낌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런게 아닐까 싶다. 하늘을 바라보며 걷다보니 붉은 색 노을이 되었다. 집으로 돌아왔다.
보이지 않는 Forever War 아직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걸을 뿐이다. 가만히 있는게 나을 때도 있지만 이럴 때는 아무거라도 하거나 보거나 걷거나... 뭐든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갑자기 떠오르는게 있고 찾게 되는게 있다. 오래전이지만 시작도 하고 어느정도 이루기도 했지만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게 생각났다. 그것을 끝마치려고 계획에 넣었다. 뭔가 하고 싶던게 있었다. 여러가지가 계속해서 꼬리를 물고 생각났다. 하나를 쓰면 또 하나가, 그것을 쓰면 또 하나가... 이렇게 많았던가 싶었다. 그렇게 하고 나니 아무것도 없던 것이 너무 많아졌고 찾는게 아니라 지워야 했다. 가장 관심있는 것을 하나 넣었고 나머지는 해야만 하는 것들로 채웠다. 지금은 그래야 하니까.
쓰고 또 쓰는 Forever War 많은 것들이 지나가고 있다 그 중에는 담아두었다가 가끔이지만 보고 싶은 것들이 있다. 나중에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찾아보기 위해 적어두고 싶은 것도 있다. 그냥 적어두고 싶은 것도 있다. 글도 있고 그림도 있고 음악도 있고 영화도 있다. 개인적인 것은 일기장에 적고 공개되어도 괜찮다 싶은 것은 블로그에 적어보기로 했다. 생각이 바뀌면 그때가서 고치면 그만이다. 블로그에는 워드프레스와 티스토리가 있는데 굳이 많은 시간을 쓰지 않고 머리를 너무 쓰지도 않는 가벼운 글들을 담다보면 그만큼 사진도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무료로 적어나갈 수 있는 티스토리를 선택했다. 백업이 불가능해 아쉽다. 가급적 쉽고 간단하게 쓰려고 한다. 누군가는 검색으로 들어와 살펴볼텐데 지저분하게 정리되어 있거나 너무 어렵다면 아..